말팬이 본 이번 슈퍼매치 후기 (2011/10/03) 지금 막 성남에 도착해습니다. 경기 본 소감을 살펴볼께요. 염기훈 : 수원의 염기훈이 아닌, 염기훈의 수원입니다. 수원의 몇차례의 공격 찬스는 모두 염기훈의 발을 거쳐나갔습니다. 그나마 염기훈이 없었다면.. 수원은 참.. 공격을 어찌 풀어갔을런지.. 염기훈은 수원의 보석이에.. 경기장 나들이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