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구단의 연고를 축소시켜야 한다 어제 이곳 K리그 토론방을 살펴보니 구미시에서 프로2부 창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더군요. 빈수레가 요란한 안양보다는, 역시 예전부터 축구단 창단을 꾸준히 준비해왔던 충주나 구미가 훨씬 신뢰성이 높습니다. (구미는 몇년전부터 축구단 창단 논의가 꾸준히 있어왔던 지역입니다.).. 이야기 2012.08.29
강원FC를 통해 본 승강제의 당위성 승강제 시행시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면요. 먼저 2부리그로 강등될 경우 1부리그의 그늘에 가려져 미디어, 팬, 스폰서의 관심을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디어는 1부리그에 초점을 맞출것으로 보기에, 하위리그인 2부리그가 관심을 받긴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나마 미디어에 관심받을 순간.. 이야기 2011.06.22